이것저것 후기/영화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대 중반의 라이온킹 첫 관람 들어가며 요즘 영화계에서 디즈니바람이 불고 있다. 파란 윌스미스로 논란이 되었던 알라딘 실사판은 사람들의 우려를 180도 뒤집었을 뿐만 아니라 벌써 1100만명을 돌파하였다.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나의 인생영화인 알라딘을 개봉하자마자 아이맥스로 보러갔었는데 그 때만 해도 사람들이 나에게 우려를 표했었던 웃픈 기억이 있다. 알라딘의 대흥행에 흥입어 7월 라이온킹실사판이 개봉하였다. 캐릭터가 사람이 된 알라딘과 달리 라이온킹은 동물들만 등장하는 영화답게 CG처리로 실사화를 시킨 영화이다. 사실 라이온킹의 주제가와 대략적인 주인공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만화영화를 본 적은 없다. 설사 있다 하더라도 아주 어릴적이라 기억너머에 있다. 요즘 힘든 일도 많고 해서 평일저녁 혼자 라이온킹을 관람하러 강남역메가박스.. 이전 1 다음